런닝맨 생방송 스마트폰 과의존

세상의 뉴스 2017. 10. 8. 19:29

런닝맨 생방송


'런닝맨' 유재석, 양세찬이 생방송 벌칙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물폭탄 벌칙이 덕평 휴게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앞서 벌칙이 확정된 양세찬은 유재석을 함께할 멤버로 뽑았고, 결국 두 사람이 생방송 벌칙에 당첨됐다.

유재석은 "굳이 이런 벌칙을 생방송까지 해야 하나 싶었다. 그래도 막상 나오니 많은 분들이 환호해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마트폰 과의존



스마트폰과 좀비를 합성한 '스몸비족(smombie族)'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스마트폰 과의존이 전세계적으로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전문 상담이 필요한 과의존 고위험군이 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관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지난 3년간 시행한 스마트폰 과의존 해소 정책은 유명무실했다는 지적이다.

이중 전문 상담이 필요한 스마트폰 과의존 고위험군의 경우 104만2000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