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편지 한국 의사수

세상의 뉴스 2017. 9. 25. 11:39

아이유 편지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아이유의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24일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영업 종료일을 맞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슬퍼하며 헤어지지 말자"며 쿨하게 아이유와 이별했다.

아이유는 "보고 싶을 것 같다"며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편지를 건넸고 이효리는 "행복해야 돼. 우리는 늘 이 자리에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한국 의사수


의료현장에서 진료활동을 하는 우리나라의 의사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현재 한국의 임상의사수는 인구 1천 명당 2.2명으로 OECD 회원국 중에서 꼴찌입니다.

이렇게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의 활동 의사수는 부족하지만,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 의대 입학정원을 늘리지 못하는 데다 의료인력의 지역 불균형도 심각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